2021년 12월 7일 농촌진흥청에서 달고 과즙 풍부한 윈터프린스 귤 올해 20톤 출하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
달고 과즙 풍부한 윈터프린스 귤, 올해 20톤 출하
- 만감류 황금향 경쟁 품종… 씨 없고 껍질 잘 벗겨져 -
- 소비자 호응에 지난해보다 5배 물량 늘어… 7일 평가회 -
ㅁ 한라봉, 레드향, 천혜향, 황금향은 모두 감귤나무(만다린) 품종에 당귤나무(오렌지) 품종을 섞어 만든 귤로, 일반 감귤류보다 수확이 늦어 만감류라고 불립니다
ㅇ 농촌진흥청은 외국 품종이 주도하는 만감류 시장에서 최근 자체 개발한 만감류 윈터프린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, 올해는 지난해보다 5배 많은 20톤가량이 오프라인(이마트) 매장을 통해 유통된다고 밝혔습니다
ㅁ 윈터프린스는 겨울 왕자라는 이름에 맞게 맛과 소비 편이성이 우수하고, 재배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
ㅇ 맛= 윈터프린스의 당도는 12.5∼13.5브릭스(Brix), 산 함량은 1.0∼1.2%로, 같은 시기 출하하는 황금향(당도 11.3Brix, 산도1.23%)보다 당도는 높고 신맛은 적당합니다 또한, 만감류이면서도 일반 감귤처럼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럽습니다
ㅇ 소비 편이성= 윈터프린스는 일부 만감류와 달리 씨가 없고 껍질 벗김이 수월해 먹기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
ㅇ 재배 편이성= 재배 면에서도 나무에 가시가 없고 관리가 쉬우며 생육이 좋아 다른 감귤류보다 1년 정도 빨리 수확할 수 있습니다
ㅁ 2016년 개발한 윈터프린스 재배 면적은 지난해 7헥타르(ha)에서 현재 30헥타르(ha)로 늘었으며, 내년에는 70헥타르(ha)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
ㅇ 농촌진흥청은 7일 제주시 애월읍 친환경 재배 과수원에서 묘목업자, 유통 관계자, 재배 농가가 참여하는 현장 평가회를 열고 올해 유통될 열매 품질을 확인한 뒤, 지금까지 개발한 윈터프린스 재배법 등을 소개할 계획입니다
ㅁ 윈터프린스를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 김지훈(29세) 씨는 윈터프린스는 가시도 없고 나무도 잘 자라며 관리가 쉽다 맛도 좋아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습니다
ㅁ 감률 신품종 윈터프린스 특성
- 하레히메와 태전병감의 교잡종
- 수확기가 12월 상~하순으로 만감류인 황금향과 경쟁
- 수확기 당도 12.5Brix 이상, 산 함량 1% 내외이고 과즙량이 풍부함
- 재배 시 열과 발생이 매우 적으며, 속껍질이 얇아 매우 부드러움
- 살짝 껍질 뜸 증상이 있어 껍질 벗기기가 매우 쉬움
- 수체(나무)가 강해 생육이 매우 빠르며, 가시가 없어 작업이 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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